최악의 시나리오, 오정연 아닌 정유미? 우주안 입 열수록 곤혹스러운 강타
최악의 시나리오, 오정연 아닌 정유미? 우주안 입 열수록 곤혹스러운 강타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8.03 0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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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주안 SNS)
(사진=우주안 SNS)

[뉴스렙] 강타는 또다시 곤혹스러워 진 것으로 보인다.

우주안은 강타와 연인 사이임을 증명하는 영상을 게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뽀뽀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열애설이 불거졌고 강타는 "오래전에 이미 헤어졌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우주안은 "영상 업로드는 실수였다"라고 해명하면서도 "강타와 최근 다시 만났다"라고 설명해 강타의 거짓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다음날 오정연이 강타와 우주안을 저격하는 듯한 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오정연의 글에 따르면 전 연인은 바람을 피웠고 이를 오정연이 목격했다는 것. 하지만 오정연은 강타라는 이름을 겉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우주안의 해명글로 또다시 강타로 확신되는 모양새다.

우주안은 해명글에서 "그날 모자 쓴 여자를 봤다" "나도 그날은 트라우마다" "나를 바람녀로 보지 말아라"라고 명시했다. 오정연이 목격한 그 날을 우주안도 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우주안이 해명할 때마다 강타의 사생활이 드러나는 듯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타의 사생활이 더욱 알려졌다" "강타 때문에 두 여자가 폭로전을 하게 생겼다"라며 강타를 비난하고 있다. 이어 "두 여자가 본 것이 서로가 아닐 수도 있다" "두 여자가 본 사람이 정유미일지도"라며 앞서 강타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정유미까지 언급하며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또 다른 여성이 등장할 지도 모른다"라는 반응이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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