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성 승영사찰 중 하나였던 서암사지.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폐사됐다. 복원 불사가 진행 중이다. ▲ 북한산성계곡길. ▲ 북한산성계곡길 ▲ 승병 지휘자인 총섭(摠攝)을 임명할 때 지켜야 할 규칙 3가지를 새긴 ‘북한산승도절목(北漢山僧徒節目)’. ▲ 산영루. 실학자 성호 이익이 ‘산영루에 뜬 달’을 삼각산 8경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워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수많은 시인묵객이 찾던 곳이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 유실된 것을 2014년 복원했다. ▲ 중흥사. 북한산성을 수비하던 승군의 총지휘자인 도총섭이 주석하던 사찰이다. 1915년 홍수로 폐사됐다가 2012년부터 복원불사가 진행 중이다. ▲ 일제 강점기 당시 중흥사 모습. 《조선고적도보》에 수록된 사진이다. ▲ 《조선고적도보》에 수록된 일제 강점기 중흥사 대웅보전 사진. ▲ 태고사 경내에 있는 태고 보우 스님의 사리탑. 윗쪽이 보우 스님의 탑이다. 스님이 입적하자 고려 우왕은 원증(圓證)이라는 시호와 보월승공(寶⽉昇空)이라는 탑호를 내렸다. 보물 제749호. ▲ 봉성암 전 성능 대사 부도. 성능 스님은 중흥상에 머물면서 승군을 통솔한 팔도도총섭이다. 스님은 숙종이 신임을 받아 북한산성을 쌓는데도 참여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창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