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산동 입성, 다세권 아파트 ‘복산 힐스테이트’ 조합원 모집 중
울산 중구 복산동 입성, 다세권 아파트 ‘복산 힐스테이트’ 조합원 모집 중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8.14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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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산 힐스테이트 조감도
복산 힐스테이트 조감도

꾸준한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뛰어난 환금성을 지닌 ‘다세권’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이 각종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가운데 하나의 ‘세권’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아파트가 선호되는 상황에서 다세권 아파트가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공세권’, ‘몰세권’ 등 높은 주거 가치를 지닌 이른바 ‘세권아파트’는 부동산시장에서 항상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생활을 도와주는 공원 인근 ‘공세권’, 대형 유통시설의 이용이 편리한 ‘몰세권’ 등을 갖춘 단지는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세권 단지는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높은 가격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보면 2020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의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7층이 지난 7월 5억 8,78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 대비 1억2,000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것이다. 단지는 인근으로 초ㆍ중ㆍ고는 물론 단지 바로 옆 롯데슈퍼센터를 비롯해 홈플러스, 효성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의 ‘힐스테이트 본촌’ 역시 지난 6월 전용면적 64㎡, 7층이 분양가 대비 7,6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3억 15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주변으로 초ㆍ중ㆍ고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와 뒤쪽에 산이 위치한 숲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다세권 단지로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다양한 세권을 갖춘 주거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에 공급하는 ‘복산 힐스테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총 465세대로 구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총 439세대로 구성되는 2단지 등 총 2개 단지, 904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 7월 8일, 고객만족도 높은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한다는 MOU를 체결해 신뢰도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단지는 울산중학교 및 성신고등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복산초등학교, 약사초등학교, 함월초등학교, 울산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서덕출공원, 태화강 체육공원 등 도심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따라 조성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및 풍부한 상업 시설을 이용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의 북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울산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홈플러스 울산점이 인근에 위치해 대형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본부 등 10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약 2만여 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전망인 ‘우정혁신도시’도 가까워 주거환경 편의성의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복산 힐스테이트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74, 12층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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