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선호로 금값 상승...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높은 수익률 기대
안전자산 선호로 금값 상승...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높은 수익률 기대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8.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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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금, 부동산 등 대체 투자처 확보하는 투자자들… 임대수익보장제 마련

최근 저금리 기조, 증시 부진 등으로 금융 시장이 출렁이면서 안전한 대체 투자처를 찾는 투자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한일 무역분쟁의 고조, 코스피지수 붕괴 등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국채, 금, 부동산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 이동이 지속될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로 예ㆍ적금 매리트가 떨어지고, 악화된 금융 경기로 유동성이 커진 시중 자금이 금이나 부동산 등 현물 자산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면서 “부동산의 경우 기존 상품성이 뛰어난 수도권 내 수익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시공,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가 수도권 내 대표적인 수익형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달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임대수익보장제도를 마련한 것은 물론, 초역세권 위치 및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전한 투자처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빌리브 인테라스의 ‘임대수익 PLUS 보장’은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해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해당 보장으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금 수익보장제’ 또한 제공한다.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해 투자자들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의 경우 개별 테라스를 적용한 빌리브 인테라스는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설계 및 4.2m의 높은 층고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전용주차, 무인택배함, 홈오토 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등 여성 1인 가구 및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성과 편의를 보장하는 시설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 및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입주민 공용 공간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 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라이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편리한 교통 환경은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다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에 이르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해 공실 우려 또한 현저히 낮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현재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인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및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도를 높인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일대 풍부한 직장인과 학생 수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업종 운영이 가능해 높은 투자가치가 점쳐진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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