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입장 없자 쏟아지는 각종 추측성 의견들…문보미는 安을 선택했다?
확실한 입장 없자 쏟아지는 각종 추측성 의견들…문보미는 安을 선택했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8.19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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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SNS 캡처)
(사진=구혜선 SNS 캡처)

[뉴스렙] 배우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결별 문제를 두고 잡음이 발생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여러 추측성 의견들도 생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결별 문제를 두고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대중 사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씨의 이름도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8일 구혜선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안재현이 문 대표와 함께 자신을 헐뜯는 이야기를 나눴다는 주장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현재 문보미 대표 측은 구혜선의 주장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고 있지 않다. 이에 여러 추측성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미 문 대표가 두 사람 중 안재현과 계속 동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추측성 주장 글이 게재되고 있다. 이는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에서 구혜선의 약력만 삭제됐음이 보도된 데 따른 반응으로 해석된다. 현재 소속사 홈페이지 내부 연예인 소개란에는 리뉴열을 알리는 문구만 남아있을 뿐이다.

한편 문흥렬 HB그룹 회장의 딸인 문보미 대표는 JTBC 'SKY캐슬', SBS '별에서 온 그대'·'검법남녀' 등 다수 드라마 제작에 관여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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