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대표님이 내 욕" 한 문장에 쏟아진 뜬소문…문보미 대표 대응 시사
구혜선, "대표님이 내 욕" 한 문장에 쏟아진 뜬소문…문보미 대표 대응 시사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8.20 0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구혜선 SNS 캡처)
(사진=구혜선 SNS 캡처)

[뉴스렙]구혜선이 공개한 문자메시지 속 내용 한 줄이 무수한 억측을 만들며 문보미 대표의 강경 대응을 이끌어냈다.

19일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를 둘러싼 '뒷담화 논란'이 커지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최근 소속 배우 두 사람과 관련한 개인사 부분에 대한 의논 요청이 있었고 두 사람의 마찰을 원치 않는 입장에서 실무적인 조언을 해줬다. 두 사람 사이에 관련된 일에 시시비비를 가리고 대응하는 것은 조심스러우나 전혀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면 묵과할 수 없다"며 악의적인 추측에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앞서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대표님이 내 욕을 한 카톡을 내가 읽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해 안재현과 구혜선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를 향한 여론의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