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에코백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
공효진 에코백 등 스타 패션 아이템 관심↑
공효진 에코백 등 스타 패션 아이템 관심↑
[뉴스렙] "나도 스타처럼 되고 싶다"라는 마음 때문일까.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olive '프리한마켓 10'에서는 배우 공효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공효진이 착용한 에코백.
공효진 에코백 등 스타가 착용하는 제품을 따라 구매하는 행동은 이미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유명 래퍼 빈지노의 경우 자체 제작해 착용한 티셔츠가 발매 당일 모두 매진될 만큼 절정의 인기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효리 잠옷', '아이유 모자' 등 여러 스타들이 착용한 제품들이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현재 공효진 에코백의 경우 방송에 노출된 뒤 입소문을 통해 정보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이 구매에 나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스타 효과에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는 품절과 예약 주문을 알리는 공지가 게재돼있는 상태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개인 의류 제작 브랜드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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