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견본주택 오픈 첫 날부터 ‘북적’
다산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견본주택 오픈 첫 날부터 ‘북적’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8.23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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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지금지구 'DIMC 테라타워&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제공=안강개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DIMC 테라타워&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제공=안강개발)

 

[뉴스렙]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한데 이어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사들이 잇따라 금리인하에 착수하면서 다시 1%대 초저금리 시대가 열렸다. 이로 인해 은행 이자수익이 줄어들게 되자 저금리 시대에 가장 확실한 투자처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민간택지에 대하여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한다는 소식과 정부의 부동산 시장 추가 규제 예고로 집값이 하락될 것이라는 전망에 심리적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더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오늘(23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의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울 송파구에서 왔다는 김민수(49) 씨는 “통장에 돈을 넣어봤자 이자 수익도 얼마 안되고, 그러다보니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며 “대출도 크게 규제를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고, 안정적인 재테크가 될 것 같아서 상담을 받기 위해서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용지 6블록(BL)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는 연면적 24만 9,684㎡(약 7만 5,000평)으로 63스퀘어(빌딩)의 1.5배에 달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0층에 들어서고, 판테온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입점한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 

지금지구는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교통 요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어 강변북로와 맞닿아 강동대교 및 서울 잠실까지 바로 연결 될 수 있으며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도 해당 사업지와 가깝다. 

DIMC 테라타워의 경우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스마트 시설 관리 앱인 '오피스너(Officener)'가 구축된다. 이 앱을 통해 방문 차량 관리나 실시간 CCTV 조회 등을 비롯해 건물 내 호텔급 스파,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콘퍼런스룸 등 입주 기업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오피스는 전 호실 기본으로 사무자동화용 플로어(OA Floor)를 제공한다. 또 6m의 층고를 적용해 탁 트인 느낌이 들게 했으며, 수납공간과 다락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사업지 800m 거리에는 한강이 자리해 건물 내에서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DIMC 테라타워 주변에는 사업체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전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남양주시 사업체는 36,939개로 연 5%대로 지속해서 증가 중이다. 이중 내 1~4명의 종사자를 갖춘 사업체가 28,794개소로 전체의 77.9%에 달하는 만큼, 10평형 호실이 84.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한강 DIMC'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호재 역시 주목할만하다. 지난 2017년 정부는 구리, 남양주시 일원 29만 3,720㎡에 경기북부2차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오는 2025년 완공하면 약 1만 3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조 7,000억 원의 직간접적 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계획 단계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어 1,7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그린스마트밸리도 조성될 예정이다.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비너스 애비뉴, 큐피드 앨리, 페가수스 스퀘어 등 내부 공간 명칭 역시 신화에서 따왔다. 

판테온스퀘어는 배후 수요 5,600세대로 주7일 상권이 가능하다. 맞은편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과 한전 등 공기업이 준공될 예정인 데다 ’판테온스퀘어‘가 들어서는 다산 지금지구는 남양주시청제2청사를 비롯해 지방법원, 교육청, 경찰서, 근로복지공단 등 여럿 관공사가 자리하고 있어 근무자 수요까지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약 5,600여 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가 가까운, 말 그대로 ‘항아리 상권’을 고스란히 품어 투자 안정성은 더욱 높다는 평가다. 범위를 조금 넓히면 단지가 위치한 지금지구의 1만 3,600여 세대를 비롯해 총 3만 2,000여 세대의 다산신도시 수요자들까지 확보 가능하다.

현재 키즈 테마파크인 ‘뽀로로 파크’가 수도권 최대 규모로 입정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의류, 라이프 스타일,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도 자리할 계획이다.

한편 ‘DIMC 테라타워'와 ’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의·중앙선 도농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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