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순국선열 독립정신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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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윤 기자
  • 승인 2019.08.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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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연구소 29~30일 서울·홍성 일대서 ‘만해로드 대장정’
▲ 홍성 만해 스님 생가지를 찾은 ‘2018 만해로드 대장정’ 참가자들. <사진=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소장 고재석)와 성북구는 3·1운동 100주년과 만해 탄생 140주년을 맞아 전국 대학에 재학중인 재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심우장, 경기도 광주 만해기념관, 홍성, 예산, 천안 일대에서 ‘2019 만해로드 대장정’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9일 만해 스님이 입적한 심우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있는 만해 스님 묘소를 참배한 뒤 경기도 광주 만해기념관을 견학한다. 이어 홍성으로 이동해 김좌진 장군 생가지와 만해 스님 생가지를 방문한 뒤 홍성군이 주최하는 만해 한용운 추모 다례재 참가하고 만해문학체험관을 관람한다. 경기도 광주에서 홍성으로 이동하는 중에는 고재석 소장과 서민교 동국대 교수, 전한성 인천대 교수가 3·1운동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30일에는 예산군 윤봉길 의사 기념관과 천안 독립기념관을 견학하고, 성북구 심우장으로 돌아와 해단한다.

고재석 동국대 만해연구소장은 “올해는 만해 선사 탄생 140주년이자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만해 선사의 출생지인 충남 홍성군 일대와 윤봉길,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독립기념관을 탐방하는 것은 우리 자존의 역사를 생생하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해연구소와 성북구와 서대문구, 홍성군,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등 만해 스님 관련 유적이 있는 6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만해한용운선양사업지방정부행정협의회는 2015년부터 만해로드대장정을 운영하고 있다. 만해로드에는 홍성군 생가지와 동국대학교, 심우장, 서대문형무소, 백담사, 건봉사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02)2260-8526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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