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술집’, 한ㆍ일 갈등 속 이자카야 업종변경 창업 시 유일한 대안
‘불난술집’, 한ㆍ일 갈등 속 이자카야 업종변경 창업 시 유일한 대안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9.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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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제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갈등 양상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일본 브랜드 및 제품 불매 운동이 이곳 저곳 그 범위를 넓혀가면서 일본 브랜드의 주점, 일본풍 선술집, 이자카야 등이 직격탄을 맞는 중이다.

실제 이자카야 콘셉트의 매장들이 일제히 매출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래서 서둘러 한국식 주점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추진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일본 불매운동이 장기화로 접어들 조짐을 보이면서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불맛요리주점 ‘불난술집’은 기존 한국적인 매운 불 맛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주점 브랜드로, 한ㆍ일 갈등 속 이자카야 및 일본식 주점 콘셉트 매장들의 업종변경 창업 시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불난술집’은 인테리어 활용요소가 많고 비교적 저렴한 업종변경을 통한 성공 창업이 가능한데, 최근 수원에 위치한 도코술집은 2천만 원 비용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실시해 매출 상승 실적을 기록하며 이런 사실을 뒷받침한다.

이밖에 ‘불난술집’을 통해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자카야 및 주점들의 경우 최근 특별혜택도 적용되고 있다.

인테리어 리모델링 최소화를 포함한 주방집기 및 홀 부품 재활용 등이 가능하도록 한 것인데, 최소비용 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렇듯, ‘불난술집’은 업종변경 창업 시에만 다양한 혜택과 플러스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신규 창업 시에도 동일상권 동일조건의 경우 최적의 창업비용을 통한 성공창업 지원이 이뤄지며 가맹비 500만 원 면제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최근 창원대방점, 경기평택역점, 평택안중점 등이 차례로 신규 오픈을 실시했으며 인천 주안점, 수원 영통점, 청주 서원대점 등이 차례로 오픈을 준비하는 등 불경기에 더욱 잘 나가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불난술집’의 관계자는 “한일갈등의 깊은 골이 결국 주점 창업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이자카야 및 일본식 주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런 때, ‘불난술집’을 통한 업종변경 창업 시 각종 지원과 혜택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난술집’은 원팩으로 인건비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전 메뉴에 대해 1메뉴 1원팩 시스템을 구현, 전문 주방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최저임금상승의 시대 인건비 절감은 물론 운영의 편의성까지 높인 최적의 주점 창업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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