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탈바꿈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9월 6일 현대백화점 리뉴얼 매장 1호점인 신촌점을 성공리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매장 리뉴얼로 달라진 제이에스티나를 선보인다.
올 초 패션계 ‘미다스의 손’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제이에스티나는 그의지휘 아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오랜 기간 고수했던 브랜드 로고, 심볼, 컬러, 제품 디자인, 가격대, 유통망까지 모두 바꿔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
이탈리아 공주이자 불가리아 여왕이었던 `조반나`를 브랜드 초창기 뮤즈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변하는 가상 인물 `조엘`을 새로운 뮤즈로 삼아 브랜드 컬러는 발랄한 핑크로 바꿨고 BI 또한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하고 모던한 티아라 형태로 변경했다.
지난 7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모습을 공개했던 제이에스티나는 국내 백화점 첫 리뉴얼 오픈 매장으로 현대백화점으로는 신촌점을 롯데백화점으로는 잠실점을 각각 1호점으로 선정했다. 9월 4일 롯데 잠실점, 9월 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연 이은 성공적 리뉴얼 오픈으로 뉴 제이에스티나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전 매장을 대상으로 순차적 리뉴얼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리뉴얼 매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헤어슈슈 증정 및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또한, 매장에서 리뉴얼 후 새롭게 선보인 ‘조엘’ 컬렉션을 비롯한 19FW 신상품 루체르나(Lucerna)와 크로체(Croce)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