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철저한 사전 대비로 태풍 피해 최소화
인천시교육청, 철저한 사전 대비로 태풍 피해 최소화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9.09.11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선 학교, 교육과정 정상 운영
▲ 인천시교육청

[뉴스렙]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태풍 상륙에 따른 철저한 사전대책 마련과 교직원 협조로 제13호 태풍 링링이 관내 학교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79개 학교에서 지붕 외장재 탈락 등 19억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신속한 피해시설 파악과 대응조치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4일부터 본청과 지원청에 상황전담반을 운영하여 24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 했다. 또한 상황전반담을 통해 태풍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광장토론회와 진로 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를 과감하게 축소 또는 연기하여 태풍 피해를 예방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주간공감회의 자리에서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태풍 피해 시설 복구를 빈틈없이 하여 교육과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