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리퍼브 쇼핑몰 '떠리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리퍼브 쇼핑몰 떠리몰이 화제다. 떠리몰은 제품의 품질이 일부 훼손되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생산에 따라 미처 판매하지 못하게 될 우려가 있는 제품을 낮은 가격으로나마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셈이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양 측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어 유통업계의 새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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