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위원장에 지홍 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이 임명됐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영배 스님은 10월 20일 동국대 본관에서 열린 총추위 제1차 회의에서 규정에 따라 지홍 스님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분야별 대표 7명으로 실무위원회(위원장 지홍)도 구성했다. 실무위원은 손성ㆍ설영기(교원), 박상관(직원), 전영화(동문), 정안 스님(종단), 정성전(학생), 김재형(사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는 총추위 위원 40명 중 3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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