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오늘(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지난 16일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언 오드)’를 발매한 세븐틴이 오늘(19일) 음악방송 최초로 타이틀곡 ‘독:Fear’의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세븐틴의 이번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곡.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독으로 표현,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세븐틴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치명적인 다크한 매력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매 앨범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퍼포먼스 장인’으로 불리는 세븐틴. 신곡 ‘독:Fear’ 무대에서 치명적면서도 절제된 섹시함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예상, 과연 180도 달라져 돌아온 세븐틴이 선사할 첫 컴백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세븐틴은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 3일 만에 약 36만 장의 판매고로 이미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24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해 국내외로 연일 놀라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MTV, 영국 NME와 같은 해외 주요 매체들 역시 세븐틴의 컴백과 이들의 음악을 극찬하는 기사를 게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뒤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