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마른 바람"…오늘 날씨, '피부보습' 중요해진 이유
"차고 마른 바람"…오늘 날씨, '피부보습' 중요해진 이유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9.19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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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뉴스렙] 오늘 날씨는 쌀쌀한 가운데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 보습이 중요해졌다.

19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일교차가 심할 것으로 전망돼 가을이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최저기온은 10도를 밑도는 곳도 있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보다. 아침과 밤 외출 시 겉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

아침 저녁으로 추워지는 오늘 날씨에 간과하지 말아야할 건 건조함이다. 특히 아침과 저녁 시간대 습도가 50도 이하로 낮아져 피부당김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여름에 비해 스킨로션을 적극적으로 발라 피부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는 이유다.

한편 오늘 날씨에 이어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해지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비는 22일 일요일 전국적으로 확대된 뒤 23일 오전을 기해 멎을 거란 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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