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종영 순간까지 호통 쳤다… 장도연 ‘눈물’ 때문에
'도시어부' 이경규, 종영 순간까지 호통 쳤다… 장도연 ‘눈물’ 때문에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9.19 2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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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
사진=채널A '도시어부'

 

[뉴스렙] 종영 소식을 전한 도시어부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낳고 있다.

최근 선공개 영상을 온라인에 업로드한 도시어부 제작진 측은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지금까지의 소감을 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장도연은 소감을 전하다 눈물까지 보이며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이곳에 와서 이방인이 되지 않게 애써준 선배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게 그의 설명. 장도연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던 이덕화와 이경규 또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곧 이경규는 특유의 호통과 함께 “그런데 왜 우냐”고 말했고 장도연 또한 맞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어부는 시즌 1을 종영, 시즌2를 준비할 예정이나 첫 방송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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