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나이 마흔이 된 배우 공효진이 20대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공효진이 출연, 덩달아 그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것. 극 중 공효진은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남자배우 강하늘과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동년배로 보일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공효진은 작품 촬영 중 하루 다섯끼를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몸이 마른 편이라 개인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운동을 한다”며 “몸매 유지라기보다는 운동을 통해 몸이 덜 아플 수 있도록 건강을 관리하는 편이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작품을 하면 계속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릎이 약해졌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자신의 목주름에 대해 “어릴 때부터 목주름이 많았다”며 “얼굴 대신 목에 주름을 내려주신 것 같다”고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술도 알아봤지만 목주름은 개선시키기 힘들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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