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모델이 신발 매니아들을 잇따라 유혹하고 있다. 아디다스 온라인스토어 이후 편집숍 쇼핑몰 카시나까지 '품귀' 마케팅을 진행한다.
20일 온라인 편집숍 카시나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클라우드 화이트' 리플렉티브를 판매 중이다. 1인 1매에 한해 구매할 수 있는 이 모델은 희소가치로 콜렉터들의 관심이 큰 만큼 카이나로서는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보게 됐다.
카시나의 이러한 행보는 앞서 아디다스가 선보인 이지부스트 350 V2 클라우드의 온라인 래플(구매자격 응모)과도 맞물린다. 지난 17일 아디다스는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래플 응모를 접수했고, 당첨자에 한해 21~22일 간 구매 자격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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