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가수 신현희가 사투리를 쓰는 자신의 말투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현희가 출연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냈다. 해당 방송에서 신현희는 경상도 사투리를 두고 "예전에는 고치고 싶은 적도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신현희는 "사투리르 고치려 했지만 잘 고쳐지지 않았다"라며 "그래서 신경쓰지 않고 사투리를 쓰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좋게 봐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사투리를 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현희는 지난 2014년 혼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를 통해 가요계에 등장했다. 올해 솔로로 전향해 8월 디지털싱글 '무드매'를 발표하고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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