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배우 박은혜가 당당한 싱글맘으로서 자녀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박은혜는 SNS 게시물을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5만원짜리 테이블을 사서 집 마당에서 미술 홈스쿨을 했다"라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했다.
이러한 박은혜의 근황은 그가 이혼 후 쌍둥이 자녀를 직접 맡아 키워 왔다는 점에서 특히 각별하다. 스타 여배우로서 활동과 별개로 아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
한편 박은혜는 지난해 한 인터뷰를 통해 "혼자 육아를 하다 보면 불안하기도 하고 경제적 부담을 느낄 때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아이들 덕분에 더 열심히 살고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