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의 질투 없었을까, 권나라에게 헬로비너스는 어떤 존재였나
멤버의 질투 없었을까, 권나라에게 헬로비너스는 어떤 존재였나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9.21 0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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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나라 SNS)
(사진=권나라 SNS)

[뉴스렙] 권나라에 대한 관심이 증폭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나라가 최근 독립해 자취방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권나라의 동생들은 언니가 반려견 호두와 함께 자취집으로 오라는 부탁에 반려견과 함께 집을 찾아왔다. 하지만 호두는 권나를 알아 보지 못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이후 7년 만에 계약만료로 헬로비너스는 해체를 공식화했다. 

권나라에게 헬로비너스는 '호두' 같은 존재였다.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권나라는 "헬로비너스는 내 강아지 호두 같은 존재다"라며 "없으면 허전하고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라며 멤버들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들의 질투는 없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항상 모니터링 해준다"라며 "멤버들은 질투가 아닌 격려해준다"라며 또한번 고마운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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