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계대출이 상반기에 18조원 늘었다. 증가폭은 지난해의 절반수준이다. 1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5조2천억원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조원, 전월 대비 7천억원 축소됐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6월에 5조 4천억원 증가하여 작년 동원과 전월 대비 각 4천억원 증가하였다. 증가폭은 지난해 12월 이후 이번이 최대이다.
이렇게 늘어나는 가계대출로 인해 은행권들은 시민들이 조금 더 신중하게 가계대출을 할 수 있도록 대출의 문턱을 조금씩 더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평소보다 많은 서민들이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조금씩 ‘대부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고리대금’의 늪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임팩트론 관계자는 “반면 이렇게 대출을 받기 힘든 시기에 맞추어 대출을 중계 업체인 ‘임팩트론’에서 서민들을 위한 대출 상품을 내세워 틈새 시장을 공략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ARS로 영업을 하는 불법 업체가 아닌 전문 상담사를 고용하여 1:1 무료 안심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출 가능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모두 암호화 처리 후 관리 및 파기를 하고 있어 유출될 위험이 없다는 점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며 “또한, 불법 수수료인 대출중개수수료를 받지 않아 더욱 마음 편히 대출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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