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세븐틴, 정규 3집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세븐틴, 정규 3집 가온차트 앨범 차트+소매점 앨범 차트 1위…2관왕 차지
세븐틴, 日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랭킹 1위→위클리 앨범 랭킹 2위…일본도 물들였다
그룹 세븐틴이 지난 16일 컴백 이후 파죽지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처음 선보이는 치명적인 다크 섹시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 대중들을 세븐틴의 ‘독:Fear’에 중독시키고 있다.
이는 세븐틴이 데뷔 이래 가장 다크한 매력을 방출한 타이틀곡 ‘독:Fear’을 비롯,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가득 채운 이번 정규 3집을 통해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의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음을 수치로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놀라움을 안길지 이들의 무한 질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 ‘독:Fear’으로 ‘뮤직뱅크’ 1위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공중파 첫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세븐틴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독:Fear’으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개성 넘치는 보라색 수트를 입고 등장,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가 가득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1위를 수상한 세븐틴은 “우선 캐럿들, 이 상은 캐럿들 아니었으면 못 받을 상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세븐틴 앞으로도 캐럿들 위해서 음악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항상 옆에서 같이 걸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앙코르 무대를 통해 1위 공약으로 내건 ‘반지 키스’를 릴레이로 실천, 13명의 완벽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며 이날 방송의 엔딩을 장식했다.
#세븐틴, ‘독:Fear’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
세븐틴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독:Fear’으로 컴백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보는 이들을 치명적인 ‘독:Fear’에 단박에 중독시켰다.
세븐틴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데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항상 여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다.”며 1위 트로피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 가온차트 앨범 차트+소매점 앨범 차트 1위…2관왕 차지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가온차트에서 2관왕을 석권했다.
세븐틴은 가온차트 2019년 38주 차(2019.09.15~2019.09.21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반 강자의 위상을 입증했다.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는 앨범 주간 차트에서 키트(Kit) 버전과 각각 1, 2위를,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 주간 1위를 등극하며 ‘역시 세븐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이번 정규 3집 ‘An Ode’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자체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고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 日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랭킹 1위→위클리 앨범 랭킹 2위…일본도 물들였다
세븐틴은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글로벌한 기록 행진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일본 최대 음악 랭킹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서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언 오드)’가 위클리 해외 앨범 랭킹(09.16~09.22 집계 기준) 1위와 위클리 앨범 랭킹 및 위클리 합산 앨범 랭킹, 위클리 디지털 앨범 랭킹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등 총 4개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 일본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증명했다.
무엇보다 세븐틴이 2위를 차지한 위클리 앨범 랭킹은 현지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값진 성과를 얻어낸 것.
특히 지난해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한 세븐틴은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이 초동 판매량 25만 장을 돌파,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 왔기에 이번 성과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세븐틴은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일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