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 투어 ‘ODE TO YOU’ 북미 8개 도시 투어 확정 + 한터차트 9월 월간 음반차트 1위
세븐틴, 월드 투어 ‘ODE TO YOU’ 북미 8개 도시 투어 확정 + 한터차트 9월 월간 음반차트 1위
  • 구경현
  • 승인 2019.10.02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븐틴 월드 투어 ‘ODE TO YOU’, 아시아에 이어 북미 8개 도시 투어 확정
세븐틴, 정규 3집 ‘An Ode’ 한터차트 9월 월간 음반차트 1위…연일 기록 행진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북미 투어를 확정하고 월드 투어 ‘ODE TO YOU’의 열기를 이어 나간다.

지난 1일, 세븐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NORTH AMERICA”라는 문구와 함께 북미 투어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1월 10일 뉴저지를 시작으로 12일 시카고, 14일 댈러스, 15일 휴스턴, 17일 멕시코 시티, 19일 로스앤젤레스, 21일 산호세, 23일 시애틀까지 총 8개 도시의 북미 투어 스케줄이 담겨 있다.

‘너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의미가 담긴 세븐틴의 월드 투어 ‘ODE TO YOU’는 지난 8월 30일 서울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오사카, 요코하마,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8개 지역에 이어 북미 8개 도시도 추가로 공개돼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세븐틴은 매 공연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초고속으로 기록,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고퀄리티의 공연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화려한 칼군무 퍼포먼스는 물론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던 이들이기에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다시금 전 세계를 ‘세븐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로 한터차트 9월 월간 음반차트 1위도 차지하며 연일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달 16일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를 발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각종 차트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인 세븐틴이 한터차트 월간 음반차트 1위에 등극하며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세븐틴은 이번 앨범 ‘An Ode’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은 새 앨범 발매 3일 차 만에 전작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초동 기록을 뛰어넘은데 이어 초동 집계 4일차에는 ‘하프 밀리언’을 달성, 총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주간 음반 차트(09.16~09.22 집계 기준)에 이어 9월 월간 음반차트까지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라 명불허전 음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가온차트 2019년 38주 차(09.15~09.21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로 1위 2관왕, 신나라 레코드(09.16~09.22 집계 기준) 주간 차트, 9월 월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음악 방송에서 또한 정상에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음악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은 계속해서 세워 나갈 기록 행진에 대중은 물론 가요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