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하세요…당하기 전 미리 알아둬야 할 화상벌레 예방법
이대로 하세요…당하기 전 미리 알아둬야 할 화상벌레 예방법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0.04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뉴스렙] 전국 각지에서 '화상벌레'가 얼굴을 들이밀기 시작하면서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4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악한 '화상벌레' 관련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꼬리를 이용해 '페더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 해당 벌레는 살짝 스치기만 해도 피부염과 통증을 유발한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해당 벌레는 나방처럼 밝은 불빛을 향해 몰려드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어두운 밤에는 전등이나 조명을 끈 채 최소한의 불빛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밝은 조명을 사용해야 될 경우 블라인드나 암막 커튼 등을 활용해 외부로 빛이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장된다.

'화상벌레'는 개미와 비슷한 크기이며 몸통은 검은색과 붉은색이 섞여있다. 독성 물질 노출 위험이 있으니 때려 잡기 보다는 살충제 등을 사용해 잡는 것이 좋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