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10월 분양 앞둔 '목동 더샵 리슈빌' 인기…이유는?
[팩트체크] 10월 분양 앞둔 '목동 더샵 리슈빌' 인기…이유는?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10.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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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대전광역시 부동산 열기가 이어지며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지는 가운데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대전 중구 목동에 분양하는 ‘목동 더샵 리슈빌’ 모델하우스에는 오픈을 앞두고 하루에도 백 여 통 이상의 문의전화가 쏟아지는 등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 청약 경쟁률 순위를 보면 대전서 분양한 2개 단지가 나란히 4,5번째를 차지했다. 순위권을 차지한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와 ‘도룡 포레 미소지움’은 각각 241.33대 1, 227.30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열기는 올해도 이어지면서 대전 내 분양한 4개 단지 1순위 청약에는 총 12만8129명이 몰렸다. 특히 ‘아이파크시티2단지’에는 1092가구 모집에 총 7만426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86.45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대전 내 집값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는 지난해 8월 둘째 주를 시작으로 오르기 시작해 9월 첫 주 0.26%오르며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부동산 시장에서 대전의 열기가 인근 지역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원인은 정부의 세종시 규제 강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세종시는 전매와 재당첨에 대해 최대 5년까지 제한을 받는 등 각종 규제를 받게 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급속히 얼어붙었다. 

이에 반해 대전은 비규제 지역으로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해 실거주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조건과 자격을 묻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세종시로 이전했던 수요자들이 규제를 피해 다시 대전으로 돌아오는 이른바 회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대전, 세종, 충남 등 거주자 중 청약통장 보유자(예치금 대전시-250만원 / 충청남도, 세종시 - 200만원)라면 1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인근 투기과열지구에 비해 비교적 짧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주택우선공급 거주기간이 있는 유성구, 서구(3개월), 세종시(1년)와는 달리 대전광역시 중구는 지역 내 거주기간에 따른 구분이 없어 대전 내에서도 주목도가 높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은 ‘목동 더샵 리슈빌’이 대전시 중구 목동에 12년 만에 공급하는 만큼 뛰어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더샵 필드, 더샵 페르마타, 팜가든, 테마산책로 등을 통해 지상 조경을 차별화했다. 이밖에도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맘앤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등의 편의시설과 배드민턴, 탁구 등의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사우나 및 샤워시설, 탈의실까지 완비돼 있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학군과 교통 및 편의시설에도 주목할 만 하다. 우선 중앙초교가 단지와 맞닿은 초품아 단지로, 목동초교와 전통 명문학교인 충남여중·고, 대성중·고가 도보 거리에 있다. 또한 대전 교육1번지로 꼽히는 둔산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취학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오룡역 이용이 가능하며, 동서대로를 통해 둔산동과 은행동 등 대전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접해 서울 및 전국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2024년 개통예정인 충청권광역철도의 용두역과 2025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의 서대전네거리역도 인접해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코스트코, 홈플러스, 세이, NC, 롯데백화점 등 각종 상업시설이 인접하고, 대전선병원,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이밖에도 대전광역시 중구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고돼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목동 더샵 리슈빌’ 공급을 시작으로 선화구역과 선화B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예고돼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는 향후 2800여 가구의 대규모 새 아파트 타운으로 조성돼 대전 내 新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목동 더샵 리슈빌’은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1-95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되며, 총 9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9㎡ 18가구 ▲59㎡ 189가구 ▲84㎡ 508가구 등 총 7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편 ‘목동 더샵 리슈빌’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 대전MBC 맞은편에 위치하며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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