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만인동락(萬人同樂) 축제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만인동락 萬人同樂’ 축제는 천태종 서울 관문사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개최했다. 축제는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활동, 문화공연 등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만인동락 萬人同樂’ 축제는 1부 부대행사와 2부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부대행사에서는 다도시연, 들국화 전시, 먹거리장터, 나눔 바자회를, 2부 부대행사에서는 조성모, 소찬휘 등 유명 가수 초청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을밤을 음악으로 물들였다.
만인동락 萬人同樂’ 축제에는 관문사 주지 월장 스님 천태종 스님들과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지역주민 3,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경희 관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분들과 지역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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