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잉태 소식을 알렸다.
11일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공식 입장을 통해 그녀의 잉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준 류현진에 이어 그의 아내도 잉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년 가량 2세 소식이 없던 중 이번 잉태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을 축복하고 있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의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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