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가을을 맞이한 제주도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핑크뮬리가 만개한 제주도 허브동산이 있다. 핑크빛으로 만들어진 몽환적인 분위기에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수수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억새밭이 있다. 산굼부리와 새별오름에는 은빛의 억새물결이 가득해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제주의 가을은 10월과 11월에 절정이기때문에 집중적으로 제주도여행을 떠난다.
여행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식도락. 그렇다면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도 성산일출봉 맛집 '어멍이해녀'가 있다.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해안도로가에 위치해있는 '어멍이해녀'는 매일 해녀가 직접 잡아올린 해산물만을 이용하여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섞어물회'는 전복,해삼,소라,제철 회를 가득넣어 제공하는데 당일 조업량에 따라 판매량이 달라지기때문에 일일한정판매라는 특징이 있다. 이 외 전복물회, 갈치조림, 성게비빔밥, 모듬해산물등이 있으며 각 해산물은 한 접시씩 주문도 가능하다.
'어멍이해녀'는 오전9시부터 오후8시30분까지 영업하며 예약 및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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