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악플도…박정현 '샹들리에', 감동 무색케 만든 출연자간 비교
도 넘은 악플도…박정현 '샹들리에', 감동 무색케 만든 출연자간 비교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0.12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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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뉴스렙] 박정현의 무대가 큰 감동을 남겼지만, 출연자의 무대를 비교하는 악플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최근 방송된 ‘비긴어게인3’에서는 박정현이 직접 선곡한 ‘샹들리에’를 이탈리아에서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박정현은 해당 곡의 고음은 물론, 완벽하게 감정 몰입한 모습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현장에서 박정현의 ‘샹들리에’를 지켜보던 관객을 비롯해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 감탄은 금치 못했다.

그러나 박정현의 무대가 화제 되면서 출연자들 간의 비교를 하는 네티즌들이 등장해 감동을 무색케 했다. 각자가 가진 매력들을 언급하며, 비교 불가능하다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준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일차원적인 비교로 무대의 감동을 낮춘 네티즌들이 있었다.

특히 다음 팀으로 출격하는 이적, 태연, 폴킴, 적재 등의 멤버들과 비교하며, 개인적 감상을 넘어 도 넘은 악플까지 올리는 네티즌들이 있어 더욱 눈살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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