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최경환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의 입방아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최근 최경환 코치는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를 통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그의 네 아이를 대신 돌보기 위해 출격한 김구라, 황치열은 크게 지친 모습을 보였다. 어른 2명이라도 네 아이를 케어하기는 쉽지 않았던 것.
최경환 코치 또한 그들의 지친 모습에 어린 아내의 고생을 언급했다.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던 그는 미모의 아내에 대해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어리고 착하고, 예쁜 아내였지만, 엉뚱한 소문으로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 그는 지금의 아내와는 재혼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결혼 이후 나이 차이가 있는 아내를 두고 불륜이라는 루머가 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최경환 코치 부부를 더욱 충격케 한 사실은 이 악성 루머를 친구가 퍼뜨렸다는 것. 아픔을 딛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부를 향해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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