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배우 김정민과 관련된 사건이 계속 그녀를 따라다니고 있다. 음란 동영상 그리고 전 교제 상대와의 다툼이 그것이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김정민이 얼굴을 비췄다. 한동안 안방극장에 등장하지 않던 그녀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일명 '김정민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김정민 사건'은 음란 동영상 관련 악성 소문과 전 교제 상대와의 다툼으로 설명된다. 음란 동영상 악성 소문은 지난 2012년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당시 그녀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해명 인터뷰를 게재하고 수사를 의뢰하는 등 빠른 조치를 취해 유포자 검거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많은 말을 만들어낸 사건이 전 교제 상대와의 다툼이다. 법적 다툼까지 가는 등 공방을 벌이던 상황에서 해당 남성의 문자가 공개됐고 이로 인해 그녀에 대한 악성 소문이 퍼지게 됐다. 이에 대해 그녀는 방송에서 해당 남성이 말한 10억 원은 자신이 받은 것이 아닌 상대방이 요구한 협박금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김정민은 다수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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