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 성공의 대명사? 진정한 맛의 가치 알기에 ‘레드문’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 성공의 대명사? 진정한 맛의 가치 알기에 ‘레드문’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10.14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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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수제맥주 및 와인 창업 아이템 ‘레드문’, 가치 있는 맛의 경쟁력! 신메뉴 출시를 통해 입증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맛’에 대한 집착은 끊임 없이 이어지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생존을 위한 다른 동물들의 방식에서 벗어나 미각을 가지고 있으며 맛 그 자체에 비중을 두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특성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주점 창업 시장에서도 맛에 대한 중요성을 배제하기가 힘든데, 특히 수제맥주나 와인처럼 단순히 주류 그 이상을 넘어 맛의 포인트를 살려야 하는 주종에서는 더욱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요소다.

크래프트비어 및 와인전문점 창업 성공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레드문’ 역시 이런 특화된 ‘맛’의 기준점을 잘 알고 있기에 이런 칭호를 얻으며 더욱 빛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이 띄운 가치 있는 맛의 경쟁력을 통한 승부수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슷한 업종의 타 브랜드는 물론 전혀 분야가 다른 업종에서까지 본보기로 삼는 것이 가능할 만큼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레드문’은 최근 맛있는 주점을 표방하는 만큼 여기에 걸맞는 주류 및 신메뉴를 구성하면서 다시 한 번 가치 있는 맛의 경쟁력을 입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시나몬, 과일 등을 첨가해 따뜻하게 끓인 수제 레드 와인 ‘뱅쇼’를 포함해 레드볼, 산토리하이볼, 봄베이하이볼 등 맛과 가성비를 고루 겸비한 주류들이 그 첫번째다.

이어서 ‘소주토닉’, ‘진로토닉’, ‘한라토닉’ 등 토닉 주류와 앱솔루트 보드카, 볼베이시파이어, 산포리가쿠빈 등의 주류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들로 ‘레드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주류와 맛과 풍미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맛있는 주점 창업 아이템’을 표방하는 ‘레드문’인 만큼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본질을 이해한 완벽한 곁들임’ 신메뉴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컨셉부터 계절에 ‘찰떡’인 ‘우아한 겨울잔’으로 명명된 ‘레드문’ 신메뉴 구성은 총 6가지로 각각 고유한 맛과 주류와 어우러졌을 때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레드문 전골’을 시작으로 ‘해물 토마토 짬뽕’, ‘크림 부아베스’, ‘로제 라자냐’, ‘수비드 통삼겹’, ‘마른 안주’ 등인데, 각 주류들과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마른 안주를 제외한 모든 메뉴들이 한 끼 식사로 손색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예고하고 있다.

각 메뉴의 가격대 역시 해물 토마토 짬뽕 1만 7천 5백 원부터 마른 안주 9천 5백 원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합리적으로 구성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맛과 퀄리티는 물론 각 주류들과 잘 어우러지는 안주 구성에 이 정도 가격이면 고객들의 발길은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주점 창업 시장에서 맛을 중요시하는 것은 이제 독특한 일이 아니다”라며, “저희 ‘레드문’은 이번에 신메뉴와 주류 구성을 통해 맛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시켜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된 각 신메뉴 라인이 기존의 주류와 메뉴들이 그랬듯 완벽한 본질을 이해한 곁들임의 미학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뤄져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문’은 최근 업계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바탕으로 캠퍼스타운점을 비롯해 센트럴파크점, 연수점, 경북영주점 등이 신규 오픈하면서 더 가까운 곳에서 보다 많은 이들이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설정한 본사의 운영 방침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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