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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영무건설 ‘영무예다음’이 입성했다. 중마동은 광양시 주요 생활권으로 주변에 산업단지가 다수 인접하여 직주근접이 아주 우수하다. ‘영무예다음’은 이미 같은 전남권인 순천에서 총 922세대(가곡지구 354세대, 오천지구 258세대, 조례동 310세대)를 전세대 분양 완료한 이력이 있다.
‘중마 영무예다음’은 8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민간임대아파트는 기존의 저소득층대상 민간공공임대주택과는 달리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청약저축통장 가입 유무, 주택 소유 여부, 소득 등 분양 조건이 전혀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 만19세이상 누구나 분양이 가능하고 일반 분양아파트 품질의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임대료 상승률은 연 5%로 제한되기 때문에 매해 터무니 없이 오르는 전세가 상승이나 월세 전환 걱정을 덜 수 있는 가뭄에 단비 같은 아파트이다.
사업지는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819 외52필지로, 중마동 내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반경 1kg 내에 중앙초, 마동초, 마동중, 동광양중, 중마고, 백운고 등 광양 주요 학군 시설이 인접해 있고, 도보권 내 다수의 학원가가 위치해 교육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2020년 3월에는 예술 분야 특목고인 한국 창의 예술고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또 홈플러스, 중마시장, 중마시청, CGV 등 중마동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원스톱 생활권도 갖추어져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중마로, 중마중앙로를 통해 광양 도심 이동이 편리하고 포스코, 여수 LG화학 단지 등 주변 산단으로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순천, 하동, 여수 인근 지역은 약 30분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광양버스터미널은 차량을 이용하면 7분내로 이동 가능하다.
‘중마 영무예다음’ 은 전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마동제, 마동저수지생태공원, 이순신 대교를 조망할 수 있어 일조, 채광, 개방감 모두 탁월하며 후면에 위치한 고층 세대까지 최대한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 배치와 동간 거리가 넓게 설계되었다. 단지 뒷쪽으로는 가야산 자락이 위치해 있어 풍수지리적으로도 뛰어난 입지이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접 28,148.30㎡, 건축면적 4,444.15㎡, 지하2층~지상22층, 아파트 총 7개동이며 32평 단일평형(예정) 553세대로 중형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시작은 오는 11월부터이며 주택전시관은 광양시 마동 1139-9번지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