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유튜브계의 유재석이라 크리에이터 도티에게 시선이 쏠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이 공개되며 도티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며 도티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한 발언이 이유다.
도티 역시 지난 6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도티는 지금까지 올린 영상은 3000개 정도며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은 건 5000만원 정도라고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 장면은 도티가 자신의 회사를 소개한 내용이었다. 도티는 크리에이터들의 소속사인 샌드박스라는 콘텐츠 기업의 창업주다. 회사의 연 매출은 200억원이라 밝혔다. 해당 장면의 시청률은 6.5%를 기록했다.
샌드박스에는 유명 크리에이터들 외에도 방송인 유병재가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