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양식 맛집 동원장수촌이 오는 10월 26일 구서동에 새롭게 오픈한다. 동원장수촌은 녹두한방백숙을 먹으러 멀리서도 찾아오는 고객을 위해 본점과 멀리 떨어진 구서동에 지점을 확장했다. 구서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과 가까운 곳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도 편리하다.
동원장수촌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녹두한방백숙으로 박다희 대표의 노하우가 들어간 레시피로 만들었다. 한약 재료와 녹두를 넣고 오리와 함께 푹 끓여내면 진한 육수가 만들어 진다. 그 육수에 찹쌀밥을 넣어 죽으로 만들면 한 그릇의 보약을 먹은 것과 같다. 동원장수촌은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으로 꾸준한 단골들이 입소문을 직접 내주는 진정한 로컬 맛집이다.
멀리서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동원장수촌에서는 보이차와 커피를 대기 손님께 제공하며, 최대한 기다림을 줄이기 위해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식이 나올 수 있게 스피드세팅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에 40·50세대 연령층이 친구 혹은 동호회 모임 후에 찾았다면, 최근에는 SNS로 입소문을 타면서 20·30세대의 맛집 투어와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가족단위 손님과 기업회식도 가능하다. 각 매장에 룸이 준비가 되어있으며 모임만을 위한 공간 마련이 가능하다.
부산을 대표하는 맛있는 보양식 전문점 동원장수촌은 하단과 구서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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