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노인복지관(관장 각진 스님)은 환절기 대비를 위해 독거어르신 약 800분께 스카프, 목도리, 니트모자, 조끼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카프 등은 ‘헌옷사는 철이오빠’(사장 강성수)가 후원했다.
스카프와 목도리, 니트모자, 조끼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사회복지사가 독거어르신 800분들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수 헌옷사는 철이오빠 플러스 더드림 대표는“이번 물품지원으로 관내의 환절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들께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물품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남양주 내 복지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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