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그룹 엑스원에 소속된 한승우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넘치는 끼만큼 여러 별명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18일 '엘엘이이 서울 패션위크 S/S 2020 컬렉션'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승우는 취재진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빼앗았다.
그는 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누나만큼 많은 끼를 가지고 있는 그는 지난 5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나선 바 있다. 최종 3위를 차지해 '엑스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처럼 여러 모습을 보이는 그에게 팬들은 많은 별명을 선물했다. 방송 당시 다른 연습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아빠'라고 불리는 그는 연습생 시절 차가운 물로 샤워를 했다는 이야기에 '포세이돈'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 피부가 하얀 점 때문에 '북극여우'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빅션' 소속으로 미니 1집 '보이스 투 뉴 월드'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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