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과 신하균, 김준면(EXO 수호), 김슬기, 유수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선물>이 오는 28일 공개됩니다.  

EXO의 리더 '수호'이자 배우로서도 활약해 온 김준면이 잔고는 부족하나 패기만큼은 만렙인 20대 청년 '하늘'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

영화 <선물>은 어느 날 나타난 1969년 과거남과 2019년 청년들이 시간을 초월한 협동 작업에 돌입합니다.

 자신이 과거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상구’(신하균)와 이를 믿지 않는 ‘하늘’(김준면)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상한 사람인데 괜찮은 사람 같아요”라는 대사를 통해 과거남 ‘상구’가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어떤 특별한 존재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허진호 감독과 신하균, 김준면, 김슬기, 유수빈 등 대세 배우들이 만나 꿈을 향해 달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선물> 

 영화 <선물>은 오는 28일 유튜브, 포털 등 온라인과 IPTV, 디지털 케이블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됩니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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