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변화’로 보는 매력적인 미니 7집 ‘The Table’!
뉴이스트, 신보 ‘The Table’…콘셉트&장르의 변화 합격점! 음원&음반으로 증명!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새로운 변화를 담은 미니 7집 ‘The Table’로 화제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 ‘The Table’로 컴백, 앞서 사전 프로모션부터 신보가 발매된 지금까지 연일 온·오프라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선 미니 7집 ‘The Table’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이스트의 '변화'에 대해 짚어본다.
# 콘셉트의 변화
‘FACE’, ‘여왕의 기사’, ‘Love Paint’, ‘BET BET’ 등 기존 ‘뉴이스트’ 히트곡들은 실험적이고 몽환적인 무드로 다소 강렬한 곡이 많았다.
반면 이번 미니 7집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내며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청량하고 달콤한 콘셉트로 차별화했다.
트레일러 영상부터 오피셜 포토, 티저 등으로 뉴이스트만의 달콤한 청량미를 과감히 선보이며 색다른 콘셉트 변화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해 꾸준히 화제를 모아왔다.
이에 과연 어떤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길을 펼쳐나갈지 새 앨범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장르 영역의 변화
지난 미니 6집을 끝으로 마무리된 ‘기사 3부작’으로 윤곽이 뚜렷한 세계관으로 다양한 해석을 추측케 해왔던 뉴이스트가 미니 7집 ‘The Table’로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이전의 세계관과는 달리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옴니버스 영화처럼 다양한 색깔의 곡들을 담아내며 장르 영역을 변화시켰다.
이들만의 온전한 색은 그대로 간직한 채 콘셉트와 장르에서 또 다른 스위치로 켜듯 전환한 뉴이스트는 더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각종 차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에서 타이틀곡 ‘LOVE ME’로 1위, 음반 판매 사이트 '신나라 레코드', '인터파크'에서는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얼마나 큰 호응을 얻으며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