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모델 이혜주가 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녀는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모델 이혜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동료 연예인들과 얽힌 사연, 가족에 대한 이야기 등을 풀어내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는 수십만명에 이르는 팔로워를 가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스타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개인 계정이 아름다운 사진만을 올리는 요도가 아님을 밝혔다.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며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라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한편 이혜주는 현재 모델 최민수와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는 지난해 웹드라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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