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연봉 두고 다양한 반응 이어져
[뉴스렙] 인기 프로듀서 나영석의 연봉이 수십억 원에 이른다는 이야기가 언급돼 시선이 모였다.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여러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출연진과 나영석 프로듀서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프로듀서와 관련해 수십억 원대 연봉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나영석 프로듀서는 해당 연봉이 성과급까지 포함된 금액이라며 진솔하게 대답했다.
나영석 프로듀서 연봉 이야기가 화제되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흥행작이 많은 만큼 적당한 금액"이라는 의견부터 "내 연봉의 200배"라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나영석 프로듀서의 억소리 나는 연봉은 해마다 받는 금액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영석 프로듀서는 지난 2001년 KBS에서 처음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 직장인 CJ ENM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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