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의미 있는 성적 거뒀다…묵직한 존재감 과시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 컴백과 동시에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LOVE ME’를 포함한 총 6곡의 수록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하며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뉴이스트의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미니 7집 ‘The Table’은 YES24, 알라딘 주간 차트 1위, 신나라 레코드, 인터파크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역시 뉴이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해외 차트도 1위 행진에 가세했다.
뉴이스트의 신보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마카오, 벨리즈 등 7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총 12개 지역도 TOP 5에 안착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뉴이스트의 이러한 성적은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올해 10월 가요계는 어느 때보다 쟁쟁한 라인업을 구축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런 분위기 속에서 뉴이스트는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오직 뉴이스트이기에 가능한 음악을 선사하며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컴백 전부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뉴이스트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8년차 아티스트의 무한한 성장을 증명했다. 또한, 그동안 본 적 없는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한껏 드러내며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깊어진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한층 더 성숙해지고 확장된 면모를 보여준 뉴이스트는 묵묵히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이번 앨범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뉴이스트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7집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