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고판화박물관 고판화로 동북아 교류 앞장
원주 고판화박물관 고판화로 동북아 교류 앞장
  • 조현성
  • 승인 2019.10.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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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과는 고판화 특별전 동시 개최
사진=고판화박물관
사진=고판화박물관

 

원주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지난 16~19일 중국 천진대학 제3회 중국 목판 년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

고판화박물관 한선학 관장은 “고판화박물관의 중국 년화 명품을 중국, 러시아, 일본, 체코, 폴란드, 프랑스 등 세계적인 중국 년화 소장처들 학자들에게 알렸다. 한국 고판화박물관이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등 세계적인 고판화 소장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했다.

행사에서 고판화박물관은 북경연합출판공사와 고판화박물관 소장품을 대형 칼라 상하권 2권으로 발간키로 했다. 러시아도서관과는 내년 6~7월 중 샹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을 답사키로 했다.

한편, 원주 고판화박물관과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고판화 특별전을 동시 개최하고 있다.원주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내년 1월 20일까지 ‘판화로 보는 동아시아 고판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오는 12월 22일까지 ‘고판화박물관 명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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