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주은·영비·노엘 등…데뷔 전 행동 때문에 붙은 불미스런 꼬리표
아리아즈 주은·영비·노엘 등…데뷔 전 행동 때문에 붙은 불미스런 꼬리표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0.24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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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즈 주은, 어린 시절 행동에 사과
(사진=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렙] 아리아즈 주은이 과거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 외에도 여러 어린 연예인들이 학창시절 행동으로 인해 불명예를 안고 있다.

24일 서울 소재 한 공연장에서 걸그룹 아리아즈의 데뷔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리아즈 멤버들이 각자 소감을 밝힌 가운데 주은의 인터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은은 앞서 있었던 미성년 시절 음주, 동료 연예인 험담 등 논란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연예계에는 아리아즈 주은처럼 과거 행동으로 인해 부정적인 꼬리표를 달고 출발하는 어린 스타들이 다수 존재한다. 최근 종영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영비의 경우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부터 학교폭력 논란에 시달려왔다. 영비와 같은 소속사인 노엘 역시 아리아즈 주은과 마찬가지로 미성년 시절 음주 사진으로 논란된 바 있으며 성매매 시도 의혹이 불거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여러 어린 연예인들이 데뷔 때마다 지인들의 학창시절 관련 폭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주은이 속한 아리아즈는 첫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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