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배우 박진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추억이 상기시켰다.
박진우는 '문근영의 짝사랑남'으로 알려진 인물. 데뷔작인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이 한눈에 반한 야구부 주장 정우 역으로 출연, 꽃미남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영화 관계자들은 "박진우는 분장 없이 프로필 촬영에 임해도 괜찮을 정도로 곱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라며 감탄했다고. 이는 박진우가 한 인터뷰를 통해 직접 전한 말.
이어 박진우는 "그땐 문근영씨보다 피부가 좋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 때와 비교하면 상태가 안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힌편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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