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모델 출신 성휘의 남다른 귀향 배경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MBN ‘사노라면’에 출연한 성휘는 수년째 부모님과 함께 해온 멸치잡이 일을 공개했다. 집안 빚을 해결하기 위해 연예계 생활을 접고 생활 전선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샤넬, 아르마니, 제냐 등 각종 유명 브랜드 런웨이에 오른 모델이었지만 성휘는 자신의 꿈을 과감히 접고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갑자기 공개된 성휘 근황에 그의 SNS를 찾는 팬들이 많은 듯 하다. 그는 연예인 봉사단에 꾸준히 참석하며 인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휘는 지난 9월 30일 SNS 계정을 통해 순천에서 진행한 연예인 봉사단 ‘따사모’의 봉사 현장을 공개했다.
또 취미로 즐겨오던 골프도 여전히 유지 중이었다. 그는 얼굴만 봐도 알법한 유명 연예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SNS에 인증샷으로 수차례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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