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프렌즈타임 12시 생방송'이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안한다. '잼라이브' 등이 물꼬를 튼 생방송 플랫폼 업계에 카카오가 가세했다.
31일 정오 12시 프렌즈타임 생방송이 포문을 연다. 사전예약 접수 이후 파일럿 개념으로 열리는 이번 방송은 가위바위보, 응원메시지, 방송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앱 내에서 프렌즈타임에 접속해 12시 생방송 참여가 가능하다.
프렌즈타임 12시 이벤트 참여자는 가위바위보 1라운드에 참여만으로 이모티콘을 지급받을 수 있다. MC가 채팅을 읽어준 이용자는 커피 쿠폰을 선물받고, 방송 시청자 중 1만명을 추첨해 '프렌즈레이싱' 쿠폰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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