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중아 사망前 아내 “남편, 바람폈던 때가 차라리 낫다”
함중아 사망前 아내 “남편, 바람폈던 때가 차라리 낫다”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1.02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뉴스렙] 가수 함중아가 긴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함중아는 간경화와 폐암 투병 끝에 작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중아 사망에 후배 가수들은 애도를 표하며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기리고 있다.

지난해 9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함중아는 간경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이었던 그는 아내와 나란히 동반 출연,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중아 아내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남편을 수년간 지켜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젊은 시절 바람을 피워 속을 썩혔지만 오히려 그 때가 나았다고 언급했다. 건강하게 돌아다니던 때가 낫다는 게 그의 설명.

함중아 아내는 “건강하게 살아서 함께 사는 그날까지 같이 운동하고 맛있는 거 먹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는데”라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21@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